금리 좀 낮춰보겠다고 앱만 몇 개를 깔았는지 모르겠다
대출 앱만 깔다가 하루가 다 갔다 며칠 전부터 뉴스에서 금리 어쩌고 하는 기사들이 자꾸 눈에 띄었다. 나만 손해 보고 사는 기분이 들어서 퇴근하고 집에 와서 휴대폰을 붙잡고 앉았다. 다들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 하라고 난리길래, 나도 3년 전에 받은 아파트 담보대출 금리가 조금 높은 것 같아서 비교 좀 해보려고 했다. 그런데 막상 앱을 깔고 들어가 보니 생각보다 복잡했다. 핀다, 토스, 카카오페이 같은 곳들에서 조회를 해보라길래 5개 정도를 순차적으로 깔았는데, 내 신용 점수랑 소득 정보를 매번 다시 입력하는 것부터가 이미 지치는 일이었다. 은행마다…